화훼장식 기능사 준비하기. 준비물, 알아본 정보들..

 

 

 

 

문센에서 꽃꽂이르르 배운뒤로 계속 꽃을 배우고 싶어져서학원도 몇번다니고는 했었다.

 

그런데 기능사는 아직 안침..

시험은 재미없엉~

 

그런데 계속 기능사는 따둘까 생각하고 있어서

화훼장식 기능사에 대해서 정보들을 찾아봤었는데

오늘은 알아놨던 정보들을 정리해볼까한다.

 

 

화훼장식기능사취득을 위해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것들

준비물, 꽃 재료준비물부터 대강의 평가기준 같은 것들이 정리 되어있다.

 

일단 올해 시험 일정..

지금 접수기간이네???

 

난 이번은 패스..

 

 

그리고 준비물

 

준비물은 각자 준비해서 가야한다.

 

학원다니면 학원에서 같이 구입하는 곳도 있는 것 같은데

대부분 각자 준비하는 듯

 

큐넷에서 가져온 준비물사진

 

준비물은 적힌대로 지참하지 않으면 감점요인이므로 쓰지 않는 것이라해도 모두 준비해야한다고 한다.

 

올해 1월것인데 작년 것이랑 비교해보니 재료는 그닥 바뀌지 않는 듯?

그래도 모르니까 시험칠때 회차로 자료 나오면 한번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위에 적혀있듯 기후변화에 따라 어쩌고 저쩌고 하기도 하니까..

 

그나저나 직접 준비하려면 준비물부터 시험이 힘들 긴 한 것 같다...;;

 

 

기능사때는 꽃이 빨리 팔린다고 하니 원하는 것 사려면 일찍부터 준비해야하고, 미리 사면 신선하게 관리해야 하고 휴..

꽃 사는 것부터가 이미 시험 시작인 것 처럼 느껴지는데

 

실기시험 찾아보니까 실제로 저렇게 적혀있다. 

 

 

유통관리 재료구매.....

하긴 실제 꽃일할때 중요하긴 하지.

 

 

 

완전 짐 바리바리;;

 

재료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봤는데 ....

 

가시제거기는 장갑형이 편하다고 한다.

플라스틱물통 10L 2개- 적혀있기는 2개인데 3개 가져가도 된다고 하기도 하는데 모르겠다.

각자 선택하기.. 산업기사 쳐보니까 넘 바쁘고 정신없어서

3과제니까 3개에 나눠져 있으면 편할 것 같긴했다.

(이건 좀 감점된다해도 난 가져갈래... 감독관이 빼라고 하면 그때 빼고 ㅋㅋ)

 

필기구

플로랄나이프 쓰지않더라도 지참

 (참고로 가위보다 꽃관리에 더 좋다고 한다.)

플로랄폼나이프

수공가위, 전정가위, 꽃가위 용도에 맞게 쓰는지 지켜보므로 모두 지참한다.

철사절단용도구 : 니퍼, 롱로우즈, 플라이어 중에 하나 - 이건 미니펜치가 좋은 것 같다. 

 

 

 

줄자 1M이상 

앞치마 위에 적혀있듯 학원이름이나 단체이름이 적힌것은 청테이프를 붙여야함

분무기 - 신선도 유지용 과제 제출할때 한번 분무해서 내면 된다고 한다. 그

리고 분무기에 채워놓은 물로 수반에 물채우기도 좋다고 함

 

수건 ( 행주, 물티슈) 뒷정리용

 

추가재료로는 손수레, 밴드, 신문지, 물통 등

 

손수레는 이 많은 준비물들을 담아갈 때 쓰는 것이고,

밴드는 알다시피 화훼장식기능사하면 필수품..

시험치면 넘 떨려서 호달달달....

 

신문지는 깔아놓고 하면 뒷정리할때 편하다고 한다.

물통은 수반채울때 아니면 이동할 때 꽃을 물에 안담아갔을 때 쓰는 듯?

 

 

그리고 시험칠때 필수인 신분증도 까먹지 않기..!

 

그리고 꽃 재료는 보니까

 

1과제에 나리는 보통 대체재료인 거베라를 쓴다고 한다.

그리고 거베라는 캡커베라를 보통 쓴다.

 

2과제에 유칼립투스는 대체재료인 루스커스나 탑사철이 더 낫다고 한다.

 

 또 꽃을 구입할 때

색상은 톤온톤으로 해야 점수가 잘나온다는 소문이 있다고 한다..

구입할 때 톤온톤(비슷한 색감 )으로 구입 

 

 

재료는 넉넉하게 구입해서 곧은 것, 줄기가 너무 두껍거나 가늘지 않은 것으로 골라서 갯수를 맞추어 놓는다.

꽃다발 할때도 그렇고 또 어레인지 할 때에도 폼이 부서지기 때문에, 그리고 형태도 맞추면서 방사형도 맞춰야 하려면 곧은 것으로 사용해야한다.

 

그리고 신선도도 평가기준이라서,

꽃 들어오는 날이 월수금고, 시험은 보통 토,일에 치니까 재료를 수,금에 구입한다. 

수요일에 그린 소재를 사고 금요일에 꽃을 사면 된다고 한다. 아무래도 그린소재는 오래가니깐

 

 

보관할 때 컨디셔닝은 원래 하면 안되고 그대로 가져가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사선자르기와 아랫부분 조금 잎을 떼는 것은 괜찮으니 해놓기

물을 갈아주며 시원하게 관리하고,  덥다면 아이스팩도 이용하기도 해야한다.

절화수명연장제도 필수~

 

재료는 적게 들고가도 안 되고 많이 들고가도 안됨 모두 확인한다고 한다.

재료를 70퍼센트 이상 사용해야하는데 재료를 많이 들고가서 많이 남으면 감점요인이기도 하니까

처음부터 잘골라서 갯수맞춰서 가져가깅!

 

휴 재료준비만 해도 엄청길다..

 

 

 

 

휴~

 

이제 시험부분

 

평가기준은 정황히 알려진 것은 없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알려진 것들로 알아보도록 하자..

 

컨디셔닝 15분

컨디셔닝 할때에 가위를 사용할 수 없으므로 주의한다.

가지도 자를 수 없음 모두 지켜보고 있다고 한다.

꽃은 위에 잎하나정도 남기고 컨디셔닝 

 

 

나는 손이 느려서.. ㅠ ㅠ

나처럼 손이 느리면 장미는 가시 많이 없는 걸로 구입하는 게 좋을 것 같다. 

 

그리고 대충 2과제에 대한 정보들

 

 

플로랄폼 세팅

플로랄폼은 화기에 하나씩 세팅되어 나눠준다고 한다.

화기에서 2-3센치 올라오도록 화기에 맞춰 잘라서 넣는데 남은 것은 화기남은 공간에 채워서.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꽃을 꽂는데 용이하게 하기위해서 모서리 자르기

 

요구사항 준수해서 꽃꽂기

 

 

과제에 나온 형태로 꽃을 꽂는데,

 

첫번째 

방사형 지켜서 꽂기 

(참고로 방사형으로 하는 이유는 플로랄 폼 골고루 꽃을 꽂을 수 있기 때문이고,

골고루 꽂혀야 꽃이 오래간다고 한다. (줄기생장점표현))

 

두번째. 사선으로 잘라서 꽂기

( 닿는 면을 넓도록 해서 꽃이 오래가게 하도록 )

 

세번째 재료의 고정정도 

2-3cm정도 들어가도록 꽂는다.

 

 

 

 

다 꽂으면 신선도를 위해 분무기를 뿌린다.

뒷정리 신문지로 싸서 버리기

쓰레기 봉투는 지급한다고 한다.

 

내가 알아본 정보는 이정도...

 

 

 

 휴 글은 그나마 이정도지만 시험치면 어렵겠지?

아무래도 긴장되기도 할테고

집이나 학원보다 불편할테고

시간안에 맞춰서 해야하니 실수라도 하면 시간 맞추기 어려울테고..

 

 

그러니 연습을 많이 해보도록 하쟈....

재미없는 기능사연습...

 

 

그래도 다들 기능사따기로 한 분들이 들어올테니

우리 한번에 합격하도록 해요...

 

재미없는거 두번이면 더 더 싫을테니까

 

그럼 기능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