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청페페1 키우기 쉬운 페페로미아들, 청페페 키우기 키우기 쉬운 식물, 청페페 우리가 페페라고 부르는 페페로미아는 여러 종류가 있지요. 그 중에 제가 2년째 키우고 있는 청페페 입니다. 제가 2년 키웠으면 말 다한 것 아닐까요? 그만큼 키우기 편하다는 뜻입니다. 항상 식물 키우는게 쉽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찾아보면 이렇게 편한 식물들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청페페는 겨울에 사와서 처음 몇 달은 볕도 잘 안드는 곳에 물도 잘 안주고 키웠습니다. 키운게 아니고 방치라고 봐야겠지요. 매일 방치하면서 사오기는 잘 사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사실 여러줄기가 심어져 왔는데 딱 하나 남았습니다. 딱 하나 남아 잎파리 하나 달고있던 줄기가 이렇게 컸네요. 옆에서 삐죽 하나가 더 올라와서 지금은 두 줄기가 되었습니다. 청페페는 학명은 peperomia obtusifoli.. 2020.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