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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이야기

식물을 키워야 할 3가지 이유.

by 연톨이 2020. 5.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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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식물과 함께하면 좋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식물과 함께 해야할 3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 식물의 환견개선능력 때문입니다.

 

 식물은 환경에 여러가지 작용을 합니다. 식물은 증산작용을 하면서 주변의 온도를 내리고, 습도를 조절합니다. 더운 여름에는 시원하게 건조한 겨울에는 천연 가습기 역할을 하지요. 광합성을 하면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배출합니다. , 음이온을 발생하고, 포름알데히드, 일산화탄소등 여러가지 유해물질들을 흡수합니다. 

 요즘은 미세먼지가 많아서 창문도 제대로 때가 잦습니다. 그럴때 식물들이 역할을 톡톡히 하겠지요. 공기정화식물 이라고 판매하는 것들이 여러가지 있긴하지만 식물들만 공기정화를 하는 것은 아니므로 키우고 싶은 식물을 키우면 됩니다. 사실상 모든 식물이 공기정화효과가 있다고 있거든요.   

 

 

그래도 공기정화효과가 뛰어난 것을  들이고 싶다면 스킨답서스, 아레카야자, 나비란, 스파트필름, 드라세나 마지나타, 산세베리아, 보스톤 고사리, 고무나무 등이 있습니다. 것들은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들이라 집에 들여놓기 부담이 없는 식물들로 참고하면 좋습니다.

 

두번째 심신의 건강에 도움 되기 때문입니다.

 

 식물들이 새싹을 올리는 모습, 꽃이 피는 모습, 끝에 물방울이 맺히는 모습등 식물들은 꽤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삶에서 멈춘듯하지만 정직하게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바라보고 있는 것이 참으로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식물은 관심을 가져주는 만큼 정직하게 보여줍니다. 물을 안주면 늘어졌다가 물을 주면 다시 생생하게 살아나고, 볕이 드는창가에 두고 바람을 쐬어주면 잎이 꼿꼿해지는 모습등을 보여줍니다. 이런 모습들을 보며 재미와 성취감을 느낄 있지요.  심심할 때에도 여러가지 다양한 식물들의 제각각 모습을 관찰하다 보면 시간가는 모르지요.

 

 

 식물을 키우면 매일 매일 물을 주고 관찰을 하면서 부지런하게 만들어 주어 체력도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키운 식물의 잎이나 열매를 먹을 있으면 직접 기른 유기농 식품이니 그것도 의미가 있습니다. 채소를 싫어하는 아이들에게 채소를 직접 기르게 하면 직접 수확한 채소들은 조금이라도 먹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 아이들에게도 좋은 같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식물을 기르면서 책임감도 생기게 해주고요. 아이들과 함께 재배하기 좋은 식물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콩나물 키우기도 간단하고 일주일이면 콩나물을 먹을 있으니 재미있는 같습니다.

 

 

세번째 집을 아름답게 만들어 주기 때문입니다.

 

 인테리어에 신경쓰는 것은 쉽지가 않은 같습니다. 괜히 이것저것 두었다가 지저분해지기도해 그냥 간소하게 살기도 하지요. 간소하게 사는 것도 좋지만 가끔은 너무 황량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그럴 식물을 하나만 두어도 느낌이 달라집니다. 살아있는 식물을 통해 싱그러움과 생기를 느끼게 해주지요.

 저렴하게 집을 보기좋으면서 마음도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인테리어로는 식물이 최고 아닐까 싶습니다. 식물이 많아졌을 때에도 예쁘게 정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창가에 쪼르르 나열해두기만 하면 나머지는 식물들이 알아서 해줍니다.

 

 집에 두면 이국적인 느낌이 나면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는 테이블 야자나 아레카야자, 대나무 야자와 같은 야자종류를 추천합니다.

 

 

하나 골라서 키워보실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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