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80 월동 가능한 호랑이발톱 바위솔, 호랑이 발톱 바위솔 키우는 법! 키우기 쉬운 호랑이 발톱 바위솔! 봄에 샀던 호랑이 발톱 바위솔이 몇 개월 만에 엄청 자랐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이 바위솔에 대해서 써보려고요. 원래 중간에 하나였는데 그게 여름이 지나면서 이렇게 자구들을 생산했더라고요. 신기하죠? 바위솔 종류가 여러가지 더라고요. 호랑이발톱 바위솔은 그중에 하나예요. 월동이 되는 식물이라고 많이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책에서도 보니까 영하 15도정도까지 견딘다나. . . 알고보니 원래 한국에서 바위솔 종류가 자생하고 있다고해요. 한국이 정말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고... 날씨가 다이나믹하죠. 그런데 알아서(?) 살고 있었으니... 거기다 바위에서...!! 되게 열악한 곳에서 잘 사는 식물인가봐요.. 그런데 월동이 된다는 나무들도 화분에 심으면 그렇게 잘 버티지는 못.. 2020. 11. 11. 다육이와 식물들 월동준비하기. 이케아 선반 이용하기! 이제 입동이 지났으니 식물들 월동준비를 해야겠죠? 저의 월동준비는 별건 없어요. 그냥 적당히 안에다 들여놓고, 비닐하우스 씌워주기이죠. 집안에 들여놓기전에 혹시 벌레가 있을까 걱정되면 이렇게 물에 푹 담가놓으면 된다고하더라고요. 그럼 벌레들이 있으면 둥둥뜨거나 밖으로 나오겠죠? 이제 벌레가 그닥 없을 계절이라 벌레는 없더라고요. 잎파리에 날파리 같은게 한마리 붙어있는건 그냥 씻어버렸어요. 잎파리는 적당히 씻어주고 퐁당담궈주기 까지 하면 벌레걱정은 별로 없을듯해요. 그리고 화분바닥도 한번 봐주고요. 혹시 바닥에 숨어있다가 따라올지 모르니까~ 저도 밖에서 키우다 들일땐 벌레가 제일 걱정이예요. 봄여름엔 내놓았다가 들이면 진딧물이랑 개미 같은게 꼭 따라와서.. 꽤나 피곤하더라고요. 그래도 지금은 겨울은 겨울인.. 2020. 11. 6. 다육이 벌레 잡기...... 다육이 벌레 식물을 키우면서 벌레는 어느 정도 어쩔 수 없는 것 같긴해요. 특히 밖에서 키우면 어쩔 수 없네요. 여름에는 모기들을 어찌나 맛있게(??!!)들 먹고 있는지....;; ㅋㅋㅋ 다육이가 수분이 많아서 그런지 모기들이 좋아하더라고요.......완전 모기천국..씁쓸.... 약도 뿌려보고 했는데 금새 와글와글 생기길래 그냥 포기했답니다. 그나마 대부분 수컷모기였는지? 가까이 좀 서있어도 무는 모기는 많이 없더라고요. 모기의 수액흡입(?)이 다육이 건강에 그렇게 좋지는 않겠지만 다행이 티가 나게 허약해지지는 않은 것 같고요. 그리고 이제 여름이 지나서 모기는 사라졌지요..! 날씨도 쌀쌀해지면서 벌레가 별로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아직 영하도 아니니까요.. 다육이에 조금 소홀했더니 또 마른 잎.. 2020. 11. 3. 다이소 화분 쇼핑과 기타 등등.. 며칠전 마트에 있는 다이소 화분코너에 가봤거든요. 전에 없던게 꽤나 많이 들어와있더라고요...! 가격은 다이소 가격 다들 알다시피 거의 1000-3000원이죠. 넘 저렴... 새로 들어온 저렴한 화분들에 약간 흥분하였으나... 걸어간거라 귀여운 화분 몇개만 사왔어요. 강아지 모양 화분들이 너무 귀엽더라고요. 가격은 하나에 천원~천오백원! 물론 약간 조잡하긴하지만 천오백원이니까요..! 아래 귀여운 강아지 팬더 화분들.. 크기는 딱 미니다육이 심으면 될만한 크기..! 팬더화분 하나는 받침이 붙어있더라고요. 저게 편한듯하지만 통풍이 안되어서 결국 떼야하거든요. 남들은 예쁘게 잘 떼어내시던데... 저는 매일 깨네요. 이번에도 떼려고 시도하다가 작은 조각으로 깨졌어요. 그래도 바닥을 다 깨서 떼면 된답니다. 오늘.. 2020. 10. 8. 마구 생기고 있는 스투키 새순들.. 새집 장만해주기. 산 지 몇 달 되지 않은 스투키인데 긴긴 장마와 폭염을 이겨냈을 뿐 아니라 새순도 많이 올라왔어요...! 4000원 주고 8잎(?) 있는 것 구입해서 두 화분으로 나눠 심어놓았는데요. 새로 올라온 잎을 새어보니 거의 두배가 올라왔더라고요...!! 히히히 아직 작지만 엄청 많죠? 여기저기 나온 새순에 화분이 좀 좁아보여서 새로 집들을 장만해주려고요. 새순들 통통하고 크게 키워보고 싶기도 하고요. 구석 구석 올라오고 있답니다.틈새를 비집고 올라오고 있는 것들도 꽤 있네요. 이런거 보면 처음부터 이렇게 붙여서 심지 말고 띄엄띄엄 심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스투키는 역시 강한 식물이긴 한가봐요. 긴장마에 폭염에도 병같은 건 전혀 안보이는 듯하니까요. 장마에 1차로 비실비실해진 다육식물들이 2차 폭염에 버.. 2020. 9. 27. 새로 사온 화분에 노란 알갱이는 벌레알...??!! 평소 키우고 싶던 화분을 사와서.. 설레는 마음으로 분갈이를 하려고 화분을 엎었는데....! 벌레알 같은 노란 알갱이가 있어요....!! 헉 벌레알??? 이러면 누군가는.. 심호흡을 한번하고.. 식물에 벌레 있으면 안되니까 후다다닥 털어버릴지도 모르겠네요. 벌레가 사는 화분을 판 화원에 왠지 기분이 나빠질 수도 있겠고요. 여기 저기 많은 노란 알갱이들~ 어떤 벌레의 알일까요~? 히히히 이것들은 사실............ 벌레 알이 아니라 알비료랍니다...!!! 비료성분이 서서히 스며나오도록 만든 알모양의 비료이죠 . 어떤 화분은 정말 와글와글 들어있기도 하더라고요. 벌레 엄청 싫어하는 분이 보게되면 정말 놀랄지도... 저도 가끔 벌레가 너무 많이 나와서 벌레 노이로제가 약간 생길때 즈음.. 그런 화분을 .. 2020. 9. 27. 이전 1 2 3 4 5 6 7 ··· 14 다음 반응형